1. 학생들이 쉽게 즐겁게 배울수 있도록 하자
전공자든 비전공자든 쉽지 않은 수업입니다. 일반적으로 20명중에 4~4명정도만 잘하게 되고 나머지는 힘들어합니다.
우리반은 반대입니다. 4~4명정도 힘들어하고 나머지는 실력이 쭉쭉 늡니다. 우리반만의 노하우입니다.
2. 학생들이 잘 따라올수 있도록 하자
매번 반을 구성하는 학생들이 달라질때마다 수업순서와 방식이 달라집니다.
어떤반은 기초수업이 길다가 뒤로갈수록 빨라지고, 어떤반은 처음엔 빠르다가 뒤에서 느려지고, 모두 빠른반은 다른 실무예제를 더합니다.
4. 용기를 주자
대부분 학생들의 공통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① "나빼고 다 잘하네 나만 못하네"
② "나만 이해 못하나보네"
③ "나만 빼고 다들 실력이 느네"
모든 반의 학생들이 항상 공통적으로 하는 걱정과 오해입니다. 때문에 항상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4. 언제든 질문하는 분위기를 만들자
남한테 피해줄까봐 질문을 못하고,
질문하는 본인만 모를까봐 못하고,
선생님이 싫어할까봐 못합니다.
하지만 실제론 질문을 하면 다른학생대신 하기때문에 좋아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생겨서 좋아합니다. 걱정과 다르게 질문은 모두에게 도움이 됩니다.
관계성이 있어야 질문도 편해지기 때문에 선생도 노력합니다
5. 취업후 내가 필요 없어질때까지 케어해주자
취업후에도 질문할 사람은 선생밖에 없다는걸 알기 때문에 학생이 연락을 먼저 끊을때까지 취업후에도 상담해주고 케어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