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모 선생님 감사합니다! 처음 국비 수업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제일 많이 접하는 말이 강사님에 따라 수업질이 달라진다는 얘기일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랬고요. 하지만 저는 정말 운이 좋게 좋은 선생님을 만났고 무사히 수료까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딩의 코자도 모르는 제가 끝까지 포기않고 수업을 들을 수 있었던 건 모두 쌤 덕분이었습니다. 항상 모든 학생들이 따라올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고 가장 쉬운 방법으로 알려주시기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또,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국비수업은 디자인감각을 배우기에 어렵다고 생각했었는데 강경모 선생님께서는 항상 학생들 모두의 작업물을 함께 봐주시고 피드백을 꼼꼼히 해주셔서 어떻게 하면 더 나은 디자인을 할 수 있는지를 알게 해주셨습니다. 이 부분이 저는 정말 좋았어요. 포트폴리오도 수업 초반부터 염두해 두게 해주셔서 빠르게 작업할 수 있었어요. 포폴 표지부터 프로젝트 하나하나 선생님 피드백이 안닿은 부분이 없을 정도로 꼼꼼히 정성드려 봐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어떤 선생님을 만나더라도 강경모 선생님만큼 포폴을 신경써서 봐주시는 분이 없을거라 장담합니다! 쉬는 시간이나 주말이나 언제 어느때나 질문이 있으면 편하게 여쭤볼 수 있도록 격력해 주시고 심지어 수료가 끝난 전 학생들하고도 여전히 연락을 주고 받으며 취업 후에 회사에서 어려운일이 있으면 계속 도움주시는 모습에 참 스승이란 이런거구나를 느꼈습니다. 함께 수업듣는 학생들끼리도 소통하고 좋은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해주시고, 단순히 기술을 가르쳐주시는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까지 가르쳐주셔서 마치 학교 선생님과 같은반 친구들하고 수업하는 것 처럼 즐겁게 학원을 다녔습니다. 마지막 취업처를 찾아보는 것 까지 회사 하나하나 같이 봐주시고 진심으로 조언해주시는 것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감사드려요. 수업이 끝난다고 쌤과 끝나는게 아니기 때문에 마치 내일 볼것 처럼 헤어졌네요ㅎㅎ 조만간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게요 쌤! 국비 수업을 고민하시고 웹디자인과 웹퍼블리싱을 배우고 싶은 분이라면 저는 주저없이 강경모 선생님을 추천할겁니다!! 반년동안 너무 즐거운 학원 생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