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6개월동안 뜻깊은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수강전에는 과정을 잘 못 따라가면 어떡하지 걱정도 많이 했지만 선생님께서 뒤쳐지는 학생 하나 없도록 학생 한명 한명 잘 챙겨주셔서 과정을 끝까지 잘 마쳤던 것 같습니다. 수업도 최대한 초보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서 설명해주어서 비전공자들 또한 쉽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수업 때 뿐만 아니라 수업이 끝난 이후에도 남아서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과정 종료 이후에도 학생들 하나하나 챙겨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시 반년전으로 돌아가도 같은 과정을 수료할 것 같습니다. 반년동안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