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싶은 마음으로 수업을 들었지만, 계속 수업을 들으니까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힘들었지만 조금씩 하면서 어떻게 하면 될지 감이 와서 혼자서도 조금씩 해나갈 수 있는 제 자신이 신기했어요. 아직도 많은 부분들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데 벌써 훈련이 끝나서 너무 아쉬워요. 계속해서 학원에 남아서 수업을 이어나가고 싶을 정도로 대학생 때보다도 열심히 한거 같아요. 이젠 선생님의 수업을 졸업했지만 앞으로도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것들을 기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복습해서 까먹지 않게 노력할게요. 5개월 동안 고생많으셨어요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수업에서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고 마지막 날까지 매진할 수 있었네요ㅎ 이런 수업이 있었다는 것을 조금 더 빨리 알았더라면 할 정도로 제겐 정말 의미있는 훈련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리고 서둘러서 자소서를 써야했기에 스케줄이 있으심ㅁ에도 도와주신 취업지원 선생님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다들 도와주셔서 너무 고맙고 더욱 더 성장해나가겠습니다!!